눈보라가 몰아치고, 충남 폭설주의보를 뚫고 도착했던 가족입니다 ^^; 진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펜션까지 가는것도 목숨을 담보로 갔답니다 ㅋㅋ 그래도 집요하고 포기할수없는 저히였기에 바퀴에 체인까지 감고 도착할수있었던 호리바다 펜션^^; 도착하자마자 바베큐해먹게 불 해달라해서 고기 구어서 밥 잔뜩먹고~ 배불리 놀다가 왔습니다~ 다음날 차 바퀴가 눈에 미끄러져 또랑에 빠져서 고생하긴 했지만~~~ 눈이 많이 와서 더욱 잊을수없는 기억이 될만한 여행이 되었습니다~ 엄마가 계속.. 주인아줌마가 너무 친절하셨다고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네요^^; 눈이 오지않고 날씨 좋을때 다시한번 가겠다고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^^ 저히 기억하시죠? ㅋㅋ 눈보라 치던날 목숨걸고 가서 놀다온 4가족이었습니다 날씨 좋은날 또 갈께요~ 저는 그중 딸래미였습니다 ^_^